성북구 보문역 5분거리에서 발견한 숨겨진 보석같은 브런치카페 마온MAON 사장님 혼자서 주문 받고 요리 하고 서빙 하는 1인 브런치카페라서 메뉴들이 천천히 나오지만 그만큼 더 신경쓰신 메뉴들이라서 그런지 하나하나 다 맛있는 곳이에요 :) 여름에는 여기 홍학튜브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지나가며 특이하다 생각했던 기억이 나요ㅎ 외부테이블에는 애견동반 되는 걸로 나와 있던데 이 부분은 가게에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요 :) 크리스마스 즈음 방문했더니 연말 느낌 물씬 나는 인테리어라 기분이 들썩들썩 했었어요 :) 브런치 플레이트, 브리치즈&사과 크로아상 샌드위치, 트러플 머쉬룸 크림 파스타,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4가지 메뉴 주문하고 커피 마시며 수다수다 :) 실한 구성의 브런치 플레이트입니다- 여기에 커피가..